원룸 오피스텔 매매하면 안 좋은 이유 7가지

 

 

오피스텔 매매를 고려 중이신가요? 단기 수익을 노리거나 실거주 용도로 매입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막상 사두면 후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1. 감가상각이 크다

오피스텔은 시간이 지날수록 건물 가치가 빠르게 떨어집니다. 특히 신축 프리미엄이 빠지는 순간, 전세가보다 낮은 매매가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수익률 저하

공급은 많은데 수요는 한정적이라 월세 수익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공실 위험도 커졌고, 관리비가 높아 실수익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3. 관리비 폭탄

소형 오피스텔은 입주민 수가 적다 보니 공용비 부담이 큽니다. 관리비가 월 20~30만 원까지 나오는 곳도 많습니다.

4. 대출 규제 리스크

오피스텔은 경우에 따라 주택 수에 포함되어 대출과 세금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주택자는 신중해야 합니다.

5. 시세 상승률 낮음

아파트처럼 지역 개발 호재에 민감하지 않고, 투자 수요에 의존하기 때문에 가격 상승 여력이 낮습니다.

6. 유동성 부족

원룸 오피스텔은 수요층이 좁아 매도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손해 보고 팔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7. 실거주 불편

좁은 공간, 약한 방음, 부족한 주차공간 등 장기 거주에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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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매해도 괜찮은 경우는?

• 지하철 초역세권, 대학교 주변, 대기업 밀집 지역 등 매우 좋은 입지
•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현저히 낮은 경우 (단, 깡통 주의)
• 실거주 + 월세 수익을 병행하려는 목적일 경우

오피스텔 매매는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단기 수익보다는 입지, 실거주 적합성, 수익률, 대출 리스크 등을 꼼꼼히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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